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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입학전 권장도서

by 서울쥐 시골쥐 2024. 2. 7.

취학전 500권 일기 추천도서

내년이면 초등 학생 입학을 앞두고 있는 학부모로서 독서의 필요성과 효과를 알고 있는데

도서관이나 서점에 데려가도 만화나 요새 인기 있는 캐릭터 교재로 돌진 한다.

조금은 진지한 내용이나 관심 분야가 있는지 확인 하고자 과학 분야 수학 분야 영어 코너도

데려가 보지만 딱히 스스로 고를 수 있는 책들이 없다.

당연히 방대한 책들 속에서 그 안에 내용에 대해서 짐작 할 수 없는 아이는 겉 표지에

의존 할 수 밖에 없다.필수 도서는 있을까? 입학전 한글을 다 떼고 오는 친구는

얼마나 될까? 등등 학교 생활 적응이 고민이 많이 될 떄 이다.

광진구 도서관에 갖다가 충격적인 펫말을 들고,,,,,으학,,우리 아이는 5권도 안 읽었는데

아이가 한글을 떼고 못 떼고는 그리 중요 하다고 보지 않는다.

문자를 늦게 습득 하는 것도 창의력 발달에 좋다는 연구 결과도

있고 그럼에도 뭐라도 하나 더 시켜 볼까 해서 사직한 한글을

차근히 배워가는 모습을 보다 좀 더 욕심내서 글자까지

완전히 읽게 시키는 경우도 있다.

아이가 도서내용을 누가 읽어 주던 간에 내용을 이해 하고 글로 보는

내용을 머리속에서 어떻게 창작하여 그려 낼 것인가

상상력을 얼마나 자극 할 것인가

얼마나 재미있게 보도록 좋은 도서 습관을

기르는게 좋겠다고 생각 한다.

자연스레 도서관 이나 서점을 가서 책을 보고

가정에서도 부모들이 솔선 수범해서 책 읽는

모습을 보이는 것도 좋은 영향력 중에 하나 인건,,,

모두들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럼 책 선정은 어떻게 할까?

권장도서 15

우리 아이가 읽어 본 책이 거의 없다.

그래도 슬퍼하거나 좌절 하지 말자..

우리 중학교 고등학교 떄도 권장 도서들

다 읽고 대학 들어온 것 아니니까...

그래도 이 자료들을 통해서 아...이정도 나이에

이 정도 수준의 책이 맞는 구나 정도로

참고 하는게 좋겠다.

내가 초등 학교때는 방학 숙제로 독서 감상문 써오라고 했던 기억이 난다.

경쟁 적으로 책을 다 읽지도 않고 대충 추려서 줄거리만 열심히 써서

갯수만 열심히 올리던 기억이...심지어 상도 탔다.

도서 읽기가 무슨 경쟁이 되겠는가.

한권의 책이라도 내마음속에 새기어 지어 내 삶에 적용 될수 있는

한 구절이라도 내 인생에요에서 만나면 행운 일 것이다.

초등 예비 학부모님들 모두들 용기 내어 화이팅 해요!

지금 제일 두근 두근 하는 사람은 우리 아이일 거에요

광진구 도서관 추천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