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잉댄스배우는곳1 뮤잉운동의 종류와 효과 오늘도 폭설로 집안에 꼼짝도 못 하고 차로도 걸어서도 집 밖을 한발짝도 못 걸었다. 올해 들어 최대 폭설로 아이가 장화로 신었을 때 무릎까지 눈이 내렸다. 봄이 오는 듯 해서 여러 가지 운동을 하려고 마음먹고 있었는데... 폭설로 꼼짝없이 또 갇혀 버리면서 심적으로 압박감과 답답함이 증가 했다. 마음이 조급해 진다. 이러다가 아예 몸에 근육이 다 사라져 버릴까... 집에서 뚱뚱한 아줌마로 영원히 갇혀 버릴 것만 같은 겨울왕국 날씨로 첫눈 왔을 때 이층 방에 큰 창문으로 감성적으로 보던, 나가서 눈사람 만들고 눈싸움 하던 시절은 다 잊힌다. 이제는 눈만 봐도 무서워지기까지 하다. 아무리 추운 겨울이라도 못 녹이는 봄이 있을 것인가? 겨울이 깊어질수록 봄이 가까이 다가가 왔다는 뜻이다. 겨울이 영원할 거라는.. 2024. 2.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