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세아이 첫 미용실#이발할때 우는아이#배냇머리 자르기#바라깡소리 무서워 하는 아이# 집에서 아이 머리 자르기#아이머리 잘 잘라주는 미용실1 3살 아이 미용실 첫 방문기 3살때 처음으로 베냇머리를 이쁘게 다듬기 위해서 미용실에 갔다. 조카가 3살부터 거의 6세까지 미용실에서 머리카락 쪽에 가위가 손도 못대게 하고 바리깡 소리만 들어도 기겁을 하는 것을 보고 경험 했던 나에겐 아직까지도 우리 조카 놀릴때 많이 회자 되는 내용이다. 나도 처음으로 내 아이의 머리카락을 자르려고 미용실에 가는날 두근 두근 하다. 처음 부터 아이 모습을 보여 주며 어린 아기 이발이 가능 한지 먼저 여쭤 봐야 한다. 알겠지만 같은 손님인데도 시간이 많이 걸리고 , 울고 불고 붙잡으면서 몸을 뒤틀어 대는 아이 이발은 주인 입장이나 헤어 디자이너 에게도 그리 반갑게 보이진 않는 손님이다. 처음 두곳에서 보잇코트를 당하고 웃으면 맞이 해주는 작은 동네 미용식이다. 몸이 작은 탓에 부모 중 한명이 안고 .. 2024. 1.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