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마인자2 척추외과에서 류마티스 내과로 전환되던날 출산후 이곳 저곳이 쑤시고 갑자기 발목이 부어올라 절뚝 거리고 어느날 아침 갑자기 오른쪽 팔이 올라 가지 않을때 마다 열심히 척추외과에서 진료를 받으면서 급한대로 스테로이드 주사를 아픈 곳에 직접 맞으면서 일상 생활이 불가능 할 때마다 병원을 열심히 다니면서도, 원인을 찾지 못하고 출산후 산후휴유증 등으로 생각 하면서 어느 의료진도 류마티스 일꺼라도 생각지 못했다. 만약 출산 후 가 아니였다면 내 나이떄 여성들에게 발생 비율이 가장 높은 통계를 참고 한다면 조금 일찍 진단 받았을 수 있었을까?????? 어느날 담당 의사가 휴일이라서 다른 의사샘이 대신 해서 진료를 보셨고, 처음 보는 환자인 만큼 차트를 자세히 보고, 뭔가 고개를 갸우뚱 하시는 모습을 보았다. 의사 선생님 책상 뒤로 자녀들이 많이 있는 사.. 2024. 1. 7. 류마 내과 진단 받은 날 한달 정도 정형 외과를 오가며 엑스레이도 찍고 ct 촬영도 하면서 소염제만 꾸준히 처방받아 먹는 것 밖에 할 수 있는게 없었다. 물리 치료 실에서 공부등 같이 생이 노란불이 나오는 원적외선 불 쬐기 그리고 고주파 치료로 아픈곳에 따딱 따딱 전류가 흐르게 하는 치료가 있는데 이치료는 무릎같이 큰 관절에 할떄는 진짜 기분 나쁘고 아프가. 이렇게 정형외과 내부에서 저 선생 이선생 돌아 가면서 치료를 받다가 어느날은 오른손을 하늘로 뻗는 자세가 안되었다.15정도 구부르기 귀쪽까지 올리고 그이상 각도를 펴거나 높아 지면 너무 아파서 울정도 였다. 이번에 새론운 의사다. 내 차트를 쭉 보더니..혹시 피 검사 해 보실 의향 있으시냐고 조심 스레 물으셨다. 네??정형외과 에서 왠 피 검사?그런데 물어 보는 의사쪽이 더.. 2023. 12. 17. 이전 1 다음